
#내돈내산
#곰푸 비건 샴푸,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
안녕하세요, 꼬순2입니다.
긴축 재정으로 소비 활동을 참고 있었는데요
최근에 머리가 많이 빠져서
급 질렀어요.

머리가 길어서 더 빠지는 건가 싶어서
잘라도 보았지만 크게 달라지진 않았어요 ㅠㅠ
그래서 요즘 단백질도 많이 챙겨 먹고
맥주 효모도 잊지 않고 챙겨 먹는데
부가적으로 샴푸도 좀 순한 샴푸로 바꿔보고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도 구매했어요!
확실히 샴푸를 바꾸니깐,
머리가 좀 덜 빠지는 것 같고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를
사용하니깐 두피 마사지에도 좋고
탈락 모도 좀 적어진 느낌이 들어요.
아!
저는 맥주효모를 거의 2년째 챙겨 먹고 있어요.
분말 형태로 먹다가 너무 비려서
알약? 환? 형태로 된 맥주 효모를 먹는데
꾸준히 복용하면 확실히 효과가 있어요.
잔머리가 뿅뿅 올라 올라와요.

제가 지금 사용하는 샴푸는
곰푸 곰취 비건 샴푸예요.
처음에 선물 받아서 사용해 보았는데,
거품도 잘 나고, 머리를 감으면서
샴푸 자체가 되게 순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재구매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어요.
곰푸는 코코넛 유래 천연 계면활성제인
*소듐코코일이세치오네이트를 함유했다고 해요.
*코코넛에서 유래한 천연 식물성 계면 활성제
탈모방지 효능을 가진 곰푸는
곰취 추출물을 40% 이상 담아냈다고 해요.
곰푸 샴푸는 흔히 맡는 샴푸의 인위적인 향이
나지 않는데 곰취 추출물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서 그런 게 아닐까? 하고
혼자 생각해보아요 ㅋㅋ

가격대가 좀 비싸긴 하지만
3만 원대인데,
세일하면 2만 원 후반대까지 구매 가능해요!
확실히 두피에 자극을 덜 주는데,
깨끗하게 세정되는 느낌이라서
재구매하게 되는 제품인 것 같아요.
그리고 곰푸 샴푸를 사용하고 나서
두피 가려움이랑 각질이 많이 사라졌어요.
이 부분도 재구매에 많은 영향을 줬어요.

머리 감기 전에 두피 마사지를 하듯이
머리를 빗어 엉킨 모를 풀어주면
탈락되는 모를 줄여줄 수 있다고 해서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도 구매했어요.
소듕한 내 머리카락 ♡
매번 플라스틱 빗만 쓰다가
빗에 3만원 가까이 되는 돈을
쓰려니 좀 조심스러웠습니다.
할인받아 25,000원 정도에 구매했지만,
과연 올바른 소비인가...
결제 전까지 고민했어요.

일단 질렀습니다.
자태가 곱긴 하네요 ㅋㅋㅋㅋ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는
아베다의 베스트셀러인
우든 패들 브러시의 미니 버전이에요.
두피 트리트먼트와 모발 엉킴 방지를 위해
전문적으로 만들어진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는
모발과 두피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솔기 하나가 빠져 있는데
불량으로 컴플레인 많이 받나 봐요.
친절하게 '두피 마사지 시 자극이 되지 않도록
공기 펌프 역할을 위해 솔기 하나가 빠져 있다'는
안내문을 붙여줬어요 ㅎㅎㅎㅎ

7.6인치*2.5인치로 가벼운 무게의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예요.
미니 사이즈라고 해서
좀 작을까 했는데,
집에서 사용하기 불편함이 없고
여행 갈 때나 아니면 사무실에서도
사용하기 좋은 크기예요.
개인적으로 사이즈가 작아서
활용도가 더 높은 것 같아요.
플라스틱 빗과 큰 차이 있겠어
하면서 생일 기념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로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를
구매했는데
확실히 두피에 닿는 촉감이
플라스틱 빗과는 달랐어요.

가끔 플라스틱 빗으로 빗질을 할 때
두피가 긁히는 느낌?이라서
조심스러웠는데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는
두피에 닿을 때 긁히는 느낌이 아닌
두피 마사지처럼 시원한~ 느낌이 들어요.

3만원이 주는 심리적 만족감인지는
ㅋㅋㅋㅋㅋ
확실한 구분은 안되지만
일단 만족해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저처럼 아베다 미니 패들 브러시의
조금 비싼 가격대로 구매를
고민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한번쯤은 구매하셔서 사용해보시는 것을
아~~ 주 조심스럽게 추천드려요.
샴푸는 개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사용감이나 나타나는 현상이 달라서
추천드리기 조심스러운데요.
좀 가벼운 느낌의 저자극 샴푸 또는
탈모 완화+거품 잘 나는 제품을
찾으신다면 한번쯤은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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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
곰푸 샴푸, https://gompoo.com/?gclid=EAIaIQobChMIj4DZorOT-QIVFRBgCh38awKGEAAYASAAEgLIBPD_BwE, (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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